'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커져가는 불안감… 무당까지 만났다 [TV나우]
2025. 02.18(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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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이 불안감에 무당까지 찾아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54회에선 윤세영(박리원)의 불안한 심리상태가 방송됐다.

이날 구하나(한그루)는 악몽을 꾸는 듯한 윤세영(박리원)을 깨웠다.

윤세영은 자신의 20년 전 자신의 잘못 때문에 구하나가 실종됐단 사실을 구하나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 불안감에 휩싸였고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때 최명지(지수원)가 달려와 윤세영의 입을 막았다.

윤세영이 불편해하는 와중 신여진(나영희)은 은총과 구하나와 함께 마시멜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윤세영은 이를 보며 '나를 지켜보라고 이러는 것'이라고 생각해 집을 떠나려했다.

이후 최명지와 윤세영은 무당을 찾아가 부적을 받으며 '동쪽을 봐라'는 조언까지 얻었다. 최명지는 "침대머리를 동쪽으로 돌려놔야겠다"라며 그를 안심시키려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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