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신기루·엄지윤, 삿포로서 찍은 우정 스냅샷 공개
2025. 01.17(금) 14:06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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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이 삿포로의 포근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 사람은 현지 스냅 작가를 섭외해 삿포로 곳곳에서 스냅 촬영에 나서기도. 박나래는 주황 재킷을, 신기루는 흰 재킷을, 엄지윤은 검은 재킷을 매치해, 마치 연어알과 밥, 김 조합의 '연어알 초밥' 컬렉션을 완성해 시선을 강탈했다. 심지어 신기루는 한술 더 떠 "이렇게 싸 먹으면 너무 맛있지 않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냅사진 속 세 사람은 눈 위에 냅다 드러누워 유격훈련을 보는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까르르 웃으며 하이 텐션 포즈를 뽐내고 있다. 또한 서로에게 쪼르르 기대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세 사람의 잊지 못할 추억이 녹아든 삿포로 여행기 2탄은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누적 조회수 2500만 뷰 돌파, 구독자 수 20만 명을 목전에 두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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