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효리가 다시 한번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찾았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달 만에 다시 찾아준 울 언니! 이효리. 순디의 중간 점검차 방문해 주셨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효리 님의 근황토크에 이어 취향곡도 나누고 시원하고 명료한 고민 상담 시간도 가져봤다.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하며 사진 찰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순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10년간 제주에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상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