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비트코인 등 투자 전문가 황현희, 인공지능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비트코인 등으로 투자 전문가가 된 개그맨 황현희 투자 가치관이 공개됐다.

황현희는 현재 A.I(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A.I가 연관될 수 있는 영역들을 늘 머릿속으로 떠올린다. 화이트보드에 그런 영역들을 60개 적어놓기도 한다”라며 이런 영역의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돈을 많이 번 황현희는 “그렇지만 저는 개그맨 팀과 회식은 안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 ‘1대100’에서 우승을 해서 회식을 한 적 있는데, 그때 ‘개콘’ 팀과 회식을 했는데 인원이 엄청났다. 그때 제가 낸다고 하니까 다들 엄청 먹더라”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때 회식비가 700만 원 나왔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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