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처럼 우아하게!" 현아, 가장 빛나는 무대로 [종합] |
| 2022. 07.20(수) 16:43 |
| ||||
![]() |
| 현아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현아가 신보 '나빌레라'로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현아의 여덟 번째 EP '나빌레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4시에 진행됐다. '나빌레라'는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앨범이다. 나비가 각기 다른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듯, 현아 역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빌레라'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트로피컬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현아와 싸이(PSY), 던(DAWN)이 공동 작사를 맡아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녹여냈다. '나빌레라'가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후렴구와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속 시원한 메시지가 담긴 하이틴 록 '배드 독(Bad Dog)', 재치 있는 가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피카소 앤드 페르나도 올리비어(Picasso & Fernande Olivier)', 뮤지션의 뮤지션 선우정아와의 합이 빛나는 '띵가띵가',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와치 미(Watch Me)'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현아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독보적인 빛깔로 '나빌레라'를 가득 채웠다. 우아함과 파워풀함이 공존하는 현아의 아우라가 올여름 가요계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꼭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그는 "제가 '암낫쿨(I'm Not Cool)' 때는 무대 위에서 웃을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면서도 현아가 가장 빛나는 곳이 무대 위라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 그전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랐다. 신곡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는 "마카레나 춤을 꼭 춰보고 싶었다. 그래서 마라레나 댄스를 응용을 해봤다는 점이 포인트다"고 말했다.
부담감은 없었냐라는 질문에는 "딱히 없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무대다 보니 너무 빨리하고 싶었다. 그리고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두 손을 모았다. 비주얼적으로 강조한 부분에서는 "하이틴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하이틴처럼 예쁜 스타일과 부드러운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 '나빌레라' 앨범 콘셉트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됐다"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현아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감회에 대해 현아는 "저는 매일매일 감회가 새로운 편이다. 많이 많은 걸 느끼며 지낸다. 벌써 데뷔 15주년이 됐나 싶다. 눈 깜짝하니까 15주년이더라. 돌아보면 그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있었다. 그런데 엊그제 같다. 왜냐면 하나하나 다 디테일하게 기억이 난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웬만한 건 잊지 않는다. 모든 게 기억나서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솔직히 목표가 없다. 그냥 즐겁게 살고 싶다. 목표라는 건 달성해야 하는 건데, 이미 다 달성했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이 편안하다. 건강하게 무대에 서고 싶다.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면서 "나비처럼 우아하게 날아서 대중들의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현아는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피네이션(P NATION)]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