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500만 뷰 '며느라기2…ing', 12주 대장정 마무리
2022. 03.28(월) 15:01
며느라기2...ing
며느라기2...ing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며느라기2...ing'가 마지막까지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연출 이광영)가 지난 26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출산이 임박한 민사린(박하선)과 무구영(권율) 부부가 뱃속의 열무를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임신으로 인해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서로를 오해하고, 다시 화해하며 많은 고군분투를 겪었던 부부는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찐 가족'으로 성장해 있었다.

여기에 딸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전업 육아를 선택한 무구일(조완기), 앞으로도 커리어우먼으로서의 행보를 밟아 나갈 정혜린(백은혜) 역시 소소한 행복 속 자신들만의 가치 있는 삶을 찾았다. 결국 남편과의 이혼을 선택한 무미영(최윤라) 역시 대학원 공부를 시작,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서며 더욱 밝아진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 함께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출산, 육아, 이혼 등 자식들의 각양각색 해프닝으로 함께 고민했던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과 시아버지 무남천(김종구)은 출산을 앞둔 민사린과 무구영을 위해 애정을 담아 유모차를 구입했고, 그 따뜻한 마음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며 훈훈함으로 꽉 채운 완벽한 해피 엔딩을 완성했다.

약 3개월의 시간 동안 총 12화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던 '며느라기2...ing'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한층 더 깊어지고 확장된 공감을 전달하며, 웹툰 원작 드라마의 확장과 진화를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그 결과 '며느라기2...ing'는 매화 300만 뷰 내외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12주간 꾸준한 화제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며느라기2...ing'는 제작진의 예고대로 '해피엔딩'을 맞으며, 다양한 인생의 순간에서 가족과 함께 진정 원하는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주 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던 만큼 유종의 미를 거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측은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새로운 문법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의 시즌제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의 성공 공식을 또한번 증명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 진한 감동과 웃음, 공감과 재미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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