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 윤찬영 "'지우학'과 다른 장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2022. 03.22(화) 14:38
윤찬영
윤찬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소년비행' 배우 윤찬영이 '지금 우리 학교는'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시즌(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극본 정수윤·연출 조용익)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용익 감독,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특히 신예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각자의 문제를 간직한 10대들로 모이면서 색다른 조합을 완성,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풋풋한 청춘 배우들이 모두 모인 '소년비행'은 제 나이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평범한 18세의 삶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뭉클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고루 갖춘 공윤탁 역은 윤찬영이 연기한다. 공윤탁이라는 인물은 아빠와 사춘기 동생, 유치원생 막내까지 건사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애로 인해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 사태를 경험했던 윤찬영이 '소년비행'에서는 또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윤찬영은 "한 작품에 최선을 다하려는 편이다. 촬영을 마치고 나서 비워내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다. '소년비행'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공윤탁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학교는'과의 차별점은 장르가 다르다는 거다. 청산이는 살아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는데, 윤탁이는 가족들을 지키는 게 중요한 친구다.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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