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3’ 박주미, 시시각각 변하는 연기 온도 |
| 2022. 03.13(일)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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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배우 박주미가 유연한 감정 변화로 몰입을 높였다. 12일 방송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직면한 피영(박주미)의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피영은 서반(문성호)과 시은(전수경)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 이 가운데 피영은 흥분한 혜령(이가령)을 진정시키며 시은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시은의 자초지종을 들은 피영은 이해한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더 나아가 본인의 일인 마냥 기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피영은 회사로 찾아온 아미(송지인)에게 동미(이혜숙)의 행동을 전해 듣고 당황했다. 더욱이 기림(노주현 분)의 재단을 치우면 지아(박서경)가 다시 빙의 될까 염려하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피영은 동마(부배)의 연락에 의아하면서도 시은과 서반의 문제라 생각하며 그를 만났다. 동행하며 식사까지 하게 된 피영은 갑작스러운 동마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피영과 결혼하고 싶다는 동마의 청혼을 받은 것. 이처럼 박주미는 장면과 상대에 따라 연기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피영의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냈다. 라디오 팀원 간 중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딸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아미를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박주미는 새로운 인물인 동마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찰나의 순간, 달라지는 박주미의 눈빛과 표정이 인물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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