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부탁 거절 "나 잊고 살아줬으면"
2022. 03.05(토) 20:1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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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가 이세희의 부탁을 거절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45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이 엘리베이터 갇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과 박단단은 갑작스러운 엘리베이터 사고로 갇히게 됐다. 이에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있지 않냐. 아무 일도 없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자 박단단은 이영국을 끌어안았다.

이영국은 울면서 박단단에게 용서를 구했다. 이에 박단단은 "아니다. 내가 더 미안하다. 회장님은 그런 사람 아닐 거다. 그러니까 잊으라는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오열했다.

하지만 이영국은 "박단단은 씩씩한 사람이지 않냐. 잘할 수 있다. 나 잊고 살아달라. 더 이상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울지 말아라. 제발 부탁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단단은 싫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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