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확진→오현경 양성, 편성 어쩌나 [종합]
2022. 03.04(금) 14:50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 이세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배우 오현경도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는 등 촬영에 난항이 예상된다.

4일 이세희 소속사는 "이세희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세희는 3일 PCR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나와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촬영을 중단했고,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자가진단키트 검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배우 오현경 또한 자가진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오현경은 이날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3월 말 52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이 다소 빠듯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던 상황,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 향후 방송이 결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K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번 주 방송분까지는 문제 없이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결방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만약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거나 촬영이 중단돼야 할 상황 등이 발생하면 향후 방송 일정은 조정이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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