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최선' 박해준 "지질한 남긍필, 황정민 참고" [인터뷰 맛보기] |
| 2022. 03.03(목)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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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직 최선'의 배우 박해준이 황정민의 영화 '너는 내 운명'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3일 박해준은 티빙 오리지널 웹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극본 박희권·연출 임태우, 이하 '아직 최선') 관련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의 '생'을 합친 신조어로, 부지런한 삶을 뜻함)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해준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웹툰 작가의 꿈을 실현하려 하지만 현실은 지질한 중년 남성 남금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간 진지하고 무게 있는 역할을 주로 선보였던 박해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180도 변신했다.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거침없이 지질하게 망가졌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박해준은 "주로 인물이 각 장면마다 처한 상황을 많이 생각하고 어떤 감정을 연기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라 대본을 열심히 본다. 이 작품은 모든 장면, 장면이 이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몸에 익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형적으로는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너는 내 운명' 속 황정민 선배의 스타일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그리고 메이크업을 더하고 맨 얼굴에 가까운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해준은 망가지는 연기가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배우로서 장면에 필요한 연출, 감독님이 요구하는 연기는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는 편이다. 그런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아직 최선'은 지난달 18일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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