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웠다" 배우 박재민, 올림픽 해설 마무리 [TD#]
2022. 02.17(목) 17:04
배우 박재민
배우 박재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펼친 배우 박재민이 경기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박재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불태웠다... 하얗게... 박재민의 올림픽 끝 번아웃(burned out)"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계석에서 힘을 다 쓴 채 의자에 쓰러져 있는 박재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뚤어진 헤드셋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재민은 사진과 함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허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끝까지 힘내세요"라고 적었다.

배우 박재민은 연기 뿐만 아니라 비보이 출신으로, 운동선수,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과거 전국체전에서 스노보드 선수로 활약한 그는 이후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을 따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재민은 스노보드 종목이 낯선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설, 찰떡 같은 비유와 캐스터와 함께 만담을 연상케 하는 개그를 펼치며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재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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