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2AM·크래비티·세븐틴 원우 확진, 가요계 코로나 확산세 [종합]
2022. 02.13(일) 12:32
하하, 세븐틴 원우, 크래비티, 정진운, 임슬옹
하하, 세븐틴 원우, 크래비티, 정진운, 임슬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만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하루 동안 10명 이상의 감염 사례가 쏟아지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2일 가수 하하, 그룹 2AM(투에이엠) 임슬옹 정진운, 세븐틴 원우, 크래비티 멤버 세림 앨런 정모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하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에 이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정기 녹화에 참여했던 하하는 녹화 이후 멤버들의 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즉시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9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컨디션 이상으로 11일 다시 받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전소민 송지효는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어 임슬옹 정진운 확진 소식이 순차적으로 전해졌다. 앞서 11일 2AM 멤버 조권이 확진된 상황에서 임슬옹이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추가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PCR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정진운 또한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세븐틴 원우는 인후통, 미열 등 증상을 보여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우와 접촉했던 멤버 호시는 자가 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며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원우 호시는 이날 진행된 신보 '아타카(Attacca)' 릴리즈 기념 온라인 이벤트에 불참했다.

크래비티는 7명의 멤버가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멤버 태영의 발열 증세를 시작으로 전원이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시행한 결과 형준이 키트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원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멤버 9명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소속사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고, 22일로 예정돼 있던 크래비티 컴백은 연기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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