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검·데이식스 원필·라비·하성운·비비지 [이번주 뭐 들었니?] |
| 2022. 02.13(일)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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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월 둘째주(2월 7일 ~ 13일)에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래퍼 오션검(Osshun Gum)을 시작으로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 라비(RAVI), 하성운이 잇따라 신보를 발매했다. 또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됐다. ◆ 오션검 - '은하수' (발매일 2월 7일)
대한민국 래퍼 오션검이 새로운 힙합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기존에 하던 멜로디 랩과 다른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시도했다. 달라진 느낌이 곡이 리스닝 포인트다. 김지하 - 단순해서 오히려 호불호가 갈릴 듯한 음악들. 김한길 - 귓가를 자극하는 유니크한 음색. 박상후 - 가사를 함축한 제목들이 인상적. 다양한 느낌의 비트들도 눈길. ◆ 원필 - '필모그래피(Pilmography)' (발매일 2월 7일)
원필은 6년 5개월에 거쳐 차곡히 쌓아온 음악 필모그래피를 집약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뮤지션으로서 시작을 알렸다. 그의 첫 솔로 앨범은 'DAY6' 원필의 음악색과 '원필' 개인의 감성을 아우른다. '필모그래피'에는 타이틀곡 '안녕, 잘 가'를 비롯해 지우게', '소설 속의 작가가 되어', '우리 더 걸을까' 등 한글 제목들의 트랙이 자리한다. 김지하 - 데이식스의 느낌과 원필의 느낌이 둘 다 담긴 음악들. 김한길 -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보이스. 박상후 - 사랑의 시작과 끝을 그린 앨범. 잔잔한 새벽 감성. ◆ 라비 -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 (발매일 2월 8일)
'러브 앤드 파이트'는 라비의 독보적인 음악 색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한다. 애쉬 아일랜드를 포함해 저스디스(JUSTHIS), 나플라(nafla), 콜드베이(Cold Bay), 시도(Xydo), 폴 브랑코(Paul Blanco),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라비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김지하 - 훌륭한 비트, 멜로디. 특유의 랩핑에 따른 가사 전달력은 호불호가 갈릴 듯. 김한길 - 몰입도 높은 중독성. 박상후 -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싱잉랩들. 성공적인 비장의 무기 된 피처링진. ◆ 하성운 - '유(YOU)' (발매일 2월 9일)
'유'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선물처럼 담아 낸 앨범으로, 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OST 중 제목에 'You'가 들어가는 4곡과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 등 5곡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이다. 김지하 - 편안한 목소리, 무난한 곡들. 김한길 -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음색. 박상후 - 다가오는 봄에 어울릴 법한 러브송. 계속 듣게 되는 묘한 매력. ◆ 비비지 -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발매일 2월 9일)
'빔 오브 프리즘'은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여자친구가 해체된 이후 비비지를 통해 팬들 앞에 첫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다. 멤버들의 보컬 조화는 물론이고, 음악을 즐기자는 이들의 포부도 더해졌다. 김지하 - 여자친구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 김한길 -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박상후 - 수록곡 맛집. 그룹 여자친구 느낌의 '거울아' 추천. [정리=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앨범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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