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경신 ‘두 번째 남편’, 올림픽 여파→2주 결방
2022. 02.04(금) 10:12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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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두 번째 남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2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4%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국 시청률은 10.5%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인 10.5%를 기록했으며, 광고계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1%를 나타냈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회 빠른 전개와 시원한 사이다씬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윤재민(차서원)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이별 선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는 주해란(지수원)이 자신이 찾고 있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주해란의 아들인 윤재민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뒤 가슴 아픈 이별을 통보했다.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윤재민은 눈물을 흘리며 ‘선화씨 내가 돌아오게 할거니까..건강 해치지 않게 밥 잘 챙겨 먹어’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봉선화 역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남편’은 4일 저녁 7시 121회를 방송한 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 간 결방한 뒤 21일 122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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