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 "'전국노래자랑'은 운명, 내 인생은 '딩동댕'" [TV온에어] |
| 2022. 02.01(화)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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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민 MC' 송해의 96년 인생이 한 편의 뮤지컬에 담겼다. 송해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전국노래자랑'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1일 저녁 KBS2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이하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가 방송됐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송해의 인생을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 등이 고향 황해도 재령에서 시작해 흥남부두에서 미군 피난선을 타고 고향을 떠나오고, 이후 한국에서 삶을 꾸려 나간 젊은 송해의 모습을 시간 순서대로 연기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송해의 일대기가 펼쳐진 뒤, 지금의 '국민 MC' 송해를 있게 한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은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했던 지병수, 칸 등 다양한 일반인 출연자들도 등장해 송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송해는 "나도 신세를 많이 졌는데 많은 분들이 나와서 인사를 보내주셔서 더욱 감격스럽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는 "땡이 좋으냐 딩동댕이 좋으냐고 하시는데,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른다. 저 역시 늘 '전국노래자랑'에서 내 인생을 딩동댕으로 남기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과 함께 자신의 노래 '내인생 딩동댕'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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