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찬원→영탁→신유, 송해로 변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2. 01.31(월) 21:06
KBS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정동원 이찬원 영탁 태진아 신유 송해
KBS2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정동원 이찬원 영탁 태진아 신유 송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가 '국민 MC' 송해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31일 저녁 KBS2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이하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가 방송됐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송해의 인생을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송해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고, 이어 송해의 어린 시절을 각색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먼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정동원이 어린 송해 역을 맡았다. 그는 송해 고향인 황해도 재령을 영상으로 재구성한 무대 위에서 어머니 역의 박애리와 함께 열창했다.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는 송해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이어 피난선에 타는 젊은 송해의 모습을 이찬원이 연기했다. 이찬원은 '굳세어라 금순이'를 부르며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청년을 연기했고, 이후 남한에 당도한 송해의 모습도 그려냈다.

다음 송해의 모습은 영탁이 연기했다. 영탁은 깜짝 출연한 태진아와 호흡을 맞추며 콩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도 무대에 등장해 '아모르 파티'를 부르는 등 흥을 더했다.

이후 신유가 조금 더 나이가 든 송해를 연기했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부르며 사랑에 빠진 젊은 송해를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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