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오승훈, 독보적인 빌런의 탄생
2022. 01.19(수) 16:09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오승훈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오승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오승훈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독보적인 빌런을 탄생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을 시작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에서 연쇄살인범 조강무 역으로 분해 열연을 보여준 오승훈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승훈은 지극히 평범한 학생의 모습에서 180도 바뀐 눈빛과 소름을 유발하는 서늘한 미소로 광기 가득한 살인마로 완벽 변신, 극의 긴장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형사 송하영(김남길)과의 대립 장면에서는 팽팽한 기싸움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날렵하고 공포스러운 눈빛과 대비되는 태연하고 대범한 말투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쳐 단 2회 출연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받았다.

그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오승훈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오승훈은 대본에 한창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는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사를 읊어보는 것은 물론,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적극적인 의견을 주고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꼼꼼한 캐릭터 공부와 대본 분석은 기본, 상대 배우들과 작은 동선, 리액션까지도 함께 연기 합을 맞추는 등 오승훈의 디테일한 노력들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 2화 속 연쇄살인범 주인공인 조강무를 생생하게 살릴 수 있었다.

이에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열띤 노력을 바탕으로 빌런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탄생시킨 오승훈은 세밀하고 밀도 있는 연기력과 무한한 잠재력,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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