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튕기기는", 한 댄서 SNS에 '스맨파' 논란 재점화 [이슈&톡] |
| 2022. 01.07(금)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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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맨 파이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후속작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방영이 확정된 가운데, 한 댄서의 SNS 글이 사그라들었던 댄서들에 대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최근 Mnet은 '스우파'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마지막 회에 이어 '스맨파' 방영 예고 영상을 송출했다. 이 영상을 캡처한 한 댄서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나오면 또 덕질할 거면서 튕기기는"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야기됐다. 이 사건은 '스우파' 출연진이었던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를 두고 댄서들이 단체로 사이버불링을 한 이른 바 '팝핑 논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모니카는 '스우파' 종영 이후 크루 리더들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고, 팝핀 장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G'를 빼서 팝핀(Popin)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일부 댄서들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모니카 발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확한 명칭이 팝핀이 아닌 '팝핑'이라며 모니카의 설명이 비전문적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100여명의 댄서들이 모니카를 비난하는 글을 동시다발적으로 게재했고, 이는 교수 출신인 모니카의 자질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모니카를 향한 사이버불링이 논란이 되자 이들의 행동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났고, 댄서 대부분이 남성이라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댄서들은 "고소를 하겠다"며 강수를 뒀지만, 모니카를 옹호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일부 댄서들은 "고소를 취하하겠다"라며 꼬리를 내렸다. 모니카에게 사과를 전한 댄서들도 있었다. 이렇게 논란이 일단락된 가운데 '스우파' 마니아 층은 이미 남성 댄서들을 향해 거부감을 가지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맨파'의 론칭 티저가 공개되자 마자 '스우파' 팬덤에게 비아냥대는 듯한 한 댄서의 SNS가 예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것. 벌써부터 미운털이 박힌 '스맨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맨파'는 올해 여름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댄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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