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안석환 정체 알고 분노 "끝내자" [종합]
2022. 01.06(목) 20:58
KBS1 국가대표 와이프
KBS1 국가대표 와이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애서금보라가 안석환의 정체를 알아채고 배신감을 느꼈다.

6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의 시어머니 나선덕(금보라)이 방배수(안석환)이 방수건설 회장임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선덕은 회장실 근처를 청소하다가 방배수의 실체를 알게 됐다. 주차요원인 줄로만 알았던 방배수, 그저 동명이인이라고만 생각했던 그 방배수가 진짜로 방수건설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놀란 나선덕은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유니폼 차림으로 방수건설 건물을 뛰쳐 나갔다. 뒤늦게 방배수가 따라 나왔지만 이미 나선덕은 사라진 후였다.

이후 회의 때문에 방수건설을 찾았던 서초희(한다감)이 방배수와 마주쳤다. 방배수는 나선덕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좌절했다. 서초희는 방배수를 다독였고, 딸에게 나선덕이 집에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귀가했다.

자신이 청소 일을 해서 방배수가 우습게 봤다는 오해를 하게 된 나선덕. 나선덕은 서초희가 미리 방배수의 정체를 알고 있으면서 귀띔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분개했다. 서초희는 애써 나선덕을 달랬고, 방배수 또한 나선덕을 걱정하고 충격을 받아 아파 보였다는 말을 전했다.

나선덕은 서초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흔들렸고, 다음 날 자신을 만나 달라고 하는 방배수의 연락에 응했다. 몸이 아프다며 누워있던 방배수는 나선덕의 연락을 받고 황급히 외출했고, 아들 방형도(신승환), 며느리 노원주(조향기)는 방배수의 이상 행동에 황당해 했다.

서초희는 방배수를 내심 걱정하는 나선덕에게 "그거 사랑이다"라고 말했지만, 나선덕은 "남사스럽게 다 늙어서 무슨 사랑이냐"라고 일갈했다. 이후 방배수를 만나러 나간 나선덕과 서초희. 나선덕은 방배수에게 "우리 그만 끝내요"라고 말해 방배수를 당황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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