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소매' 이준호, 이세영 향한 절절한 고백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 |
| 2021. 12.25(토)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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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소매 붉은 끝동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가 이세영에게 또 다시 거절 당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이하 '옷소매') 14회에서 성덕임(이세영)이 다시 한 번 이산(이준호)에게 후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날 성덕임은 이산의 후궁인 원빈과 만난 뒤 이산과 마주쳤다. 성덕임은 이산에게 원빈의 건강을 염려하며 "전하는 지아비이시고 기댈수 있는 버팀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산은 "내가 왜 너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느냐. 가서 다정하게 대해주라고? 아직 어린 소녀일 뿐이라고? 웃기지 마라.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왜 나를 다른 여인에게 보내려 하는 것이냐 너에게는 이제 나의 마음 따위는 상관 없는 것이냐. 이제는 내가 사내로 보이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이어 이산은 "한낮 궁녀인 주제에 나를 구하겠다고 큰소리 치고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달려왔으면서 그런 여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라고 성덕임에게 절절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산은 "늘 생각했다. 사실은 너도 날 마음에 품고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이나 너도 날 은애하고 있다고. 아니라면 지금 당장 대답해 보아라. 정말로 너의 마음에 나는 없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성덕임은 "저는 전하의 여인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그리 되기를 바란 적 없다"고 또 다시 이산의 마음을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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