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엑소 카이 "이수만의 복숭아 CG 제안, 안목에 깜짝 놀라"
2021. 12.01(수) 12:43
정희
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엑소(EXO) 카이가 이수만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카이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치스'를 비롯해 '바닐라(Vanilla)', '도미노(Domino)', '컴 인(Come In)', '투 비 어니스트(To Be Honest)', '블루(Blue)' 등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피치스'는 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카이는 이번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수만 프로듀서가 뮤직비디오에 복숭아 CG를 넣자고 제안했다. 사실 제가 생각했을 때 유치할 것 같았다. 근데 막상 들어가니까 괜찮더라. 이수만 프로듀서의 안목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영진 이사와 오랜 대화 끝에 절충안이 나왔다며 "19번 수정을 거쳤다. 편곡 실력에 무릎을 탁 쳤다. 계속 들으니까 몰랐는데 완성곡이 나왔을 때 '이거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엑소 | 정희 | 카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