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연상호 감독 "시즌2 만화로 기획,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 [인터뷰 맛보기]
2021. 11.25(목) 12:00
지옥 연상호 감독
지옥 연상호 감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지옥'의 연상호 감독이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상호 감독은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극본 최규석·연출 연상호) 인터뷰에서 시즌 2에 대해 언급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옥'은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시즌 2보다는 결말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에 대해서 최규석 작가와 올 여름부터 기획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은 "최규석 작가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만화로 작업하기로 이야기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만화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상호 감독은 "후속 이야기의 영상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 추후에 논의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옥'은 지난 19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에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톱 10 1위를 달성하고,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콘텐츠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연상호 감독 | 지옥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