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오조오억' 발언 사과 "관용어라 생각…혼선 드려 죄송"
2021. 11.25(목) 08:29
김도연 아나운서 사과
김도연 아나운서 사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오조오억'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SNS에 "단순히 아주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라 생각했을 뿐, 그런 뜻으로 쓰일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면서 '오조오억' 발언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앞서 김도연 아나운서는 같은날 방송된 KBS 쿨FM '상쾌한 아침'에서 통조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던 중 "통조림 햄을 담겨 있던 통에 그대로 보관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번진다. 세균을 오조오억 마리 먹었겠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도연 아나운서의 '오조오억' 발언이 남성 혐오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비난했다.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김도연 아나운서는 "제 불찰로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발언에 더 신중하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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