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연기" 병무청, 유승준 '입영통지 불분명' 주장에 뿔났다 [이슈&톡] |
| 2021. 11.19(금)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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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승준 유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측이 과거 병무청에서 입영 통지서를 받았는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자 병무청이 즉각 반박했다. 18일 병무청은 이날 유승준의 소송대리인이 '스티브유의 입영통지서가 나온 것인지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고, 병무청에 사실조회를 신청해 해당 부분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스티브유는 2001년 11월 공익근무요원 소집 예정이었으나, 본인의 개인사정으로 소집을 연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준의 소송대리인은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LA 총영사 상대 소송의 세 번째 변론에서 "입영 통지서가 나왔는지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병무청에 사실조회를 신청하겠다고 밝힌 바다. 이에 병무청은 유승준을 미국명 '스티브 유'라 지칭하며 "스티브유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해외 공연 등 명목으로 출국한 뒤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논란이 일었다. 이는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10월 재외동포(F-4) 비자발급을 신청했지만, LA 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행정소송 끝에 작년 3월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다. 하지만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하자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서울행정법원에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을 다시 제기했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준의 마지막 변론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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