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지마”…에일리, 당찬 연애의 디바 [데일리신곡]
2021. 10.27(수)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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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에일리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여전한 역량, 존재감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일리 정규 3집 '에이미(AMY)' 발매가 공식화 됐다. 동시에 타이틀곡 '가르치지마'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반향을 부르고 있다.

'AMY'는 에일리가 지난 2019년 정규 2집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롭고 파워풀한 정규 앨범이다. 에일리는 새 소속사 더 라이브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이번 앨범을 선보여, 그의 성장 여부에도 기대가 모였다. 소속사 더 라이브 대표 라비, 히트곡을 배출한 황현 프로듀서도 앨범에 일조했다는 후문이다.

비로소 나의 모습을 찾은 에일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앨범명 'AMY'는 에일리의 영어 이름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아는 에일리 모습을 넘어, 자신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에일리의 포부가 담겨 있다. 실제로 그는 직접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I’M LOVIN’ AMY' 시리즈를 완성해냈다.

개 중 타이틀곡 '가르치지마'는 기존 스윙 장르의 멋을 추구하면서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트랙이다. 입체적인 코러스 라인, 꼼꼼한 코드 보이싱, 브라스 세션 등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한다.

에일리 특유의 시원한 보컬은 여전했다. 중독성 강한 안무, 에일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성량, 눈을 뗄 수 없는 뮤직비디오 영상미가 삼위일체를 이룬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프로페셔널 디바의 귀환이다. 특히 에일리가 사랑을 노래하는 법은 여전히 당당하고 자신만만해 반가움을 더한다. '판단하는 눈빛도 지겨워' '제발 가르치지 마' '날 감히 다그치지 마'라는 강력한 가사의 힘이 압도적이다.

에일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앨범은 가을, 겨울의 음원 사이트를 제대로 장악할 전망이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들의 디바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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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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