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방역수칙 위반 직접 사과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 [전문]
2021. 10.08(금) 13:05
최진혁
최진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최진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반으로 적발된 가운데,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진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시켜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최진혁은 "지난 6일 저는 지인과 함께 자리하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께서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매일같이 고생하고 계시는 것을 알기에 더욱 면목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큰 실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다시는 무지함으로 인해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항상 저와 제 주변을 돌아보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최진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유흥주점에 방문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하 최진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배우 최진혁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시켜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지난 6일, 저는 지인과 함께 자리하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였습니다.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입니다.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께서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매일같이 고생하고 계시는 것을 알기에 더욱 면목이 없습니다. 또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큰 실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다시는 무지함으로 인해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항상 저와 제 주변을 돌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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