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돌사고' 리지, 오늘(27일) 첫 재판
2021. 09.27(월) 09:15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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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음주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첫 재판을 받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양소은 판사)은 이날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리지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이에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너무 죄송하다. 이제 인생이 끝났다. 제가 실망시킨 게 맞다"라며 "내가 너무 잘못했고, 잘못한 걸 아는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 인생이 끝났다"라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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