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한채경, 최명길 유전자 검사 결과 조작에 경악
2021. 09.22(수) 20:17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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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빨강구두' 최명길이 한채경을 이용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45회에서 고은초(한채경)는 윤이재가 가짜 아들이라는 걸 들킬 위기에 쳐했다.

윤이재가 고은초를 이모라고 부른 걸 의심한 최숙자(반효정)는 이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에 고은초는 "내가 네 엄마 아니냐. 왜 이모라고 부르냐"고 윤이재를 닥달했다.

이후 고은초는 최숙자에게 "내가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켰다. 젊은 나이에 엄마라고 부르는게 싫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현석(신정윤)은 윤이재가 윤기석(박윤재)의 친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최숙자에게 건넸다. 최숙자는 이를 보고는 윤이재를 안아주며 울었다.

혼자 남게 된 고은초는 "진짜라고? 유전자 검사가 진짜 기석 오빠 아들로 나왔다고?"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고은초는 앞서 민희경(최명길)이 "검사 결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벌거다. 그동안 유혹해라"고 말한 걸 떠올리며 "검사 결과 나오면 끝 아니었나. 그럼 내가 계속 이재 엄마 노릇 해야한다는 거냐"고 불안해했다.

이어 고은초는 민희경에게 전화를 걸어 "짜라고 들킬 때까지만 연극하기로 하지 않았나. 곧바로 까발릴 거다. 돈 받고 한거라고"고 말했다. 이에 민희경은 "그래봤자 너만 손해일텐데? 약속한 돈 안 막고 싶을 텐데"라고 고은초를 역으로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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