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슬의생2',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2021. 09.17(금) 08:55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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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슬의생2'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는 유료 가구 기준 평균 평균 14.1%, 최고 15.5%를 기록했다.

지난 최종회에서는 늘 그래왔듯이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옆을 지켜주는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 힐링하는 99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날이 성장하는 전공의들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게 했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울고, 웃는 환자와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마지막까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99즈의 러브라인 결말을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제 막 연인이 된 익준(조정석)과 송화(전미도) 커플을 비롯해 정원(유연석)과 겨울(신현빈), 석형(김대명)과 민하(안은진) 커플은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고,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의 부대를 찾아가 같이 짜장면을 먹자고 하면서 초미의 관심이었던 재회에 성공했다.

이처럼 변함없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는 99즈의 모습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똑같이 계속될 99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엔딩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킨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마무리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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