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최명길 도발 "복수할테니 기대해라"
2021. 08.25(수) 20:08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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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빨강구두' 소이현이 최명길을 도발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27회에서는 김진아(소이현)가 민희경(최명길)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아는 이중적인 태도로 민희경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민희경은 단둘이 남게 되자 김진아에게 "차라리 다 까발려라. 네가 내 딸이라고"라고 했다.

이에 김진아는 "그러면 재미가 없지 않나. 가진 비밀과 거짓말이 무궁무진한 대표님이신데 하나씩 야금야금 까먹는 재미도 필요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아는 "원래 제일 맛있는 건 아껴뒀다가 나중에 먹어야 맛있다"고 했다. 이에 민희경은 분노를 억누르며 "네 발등 찍은 거 후회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김진아는 민희경의 경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발등 찍히면 기어서라도 복수할테니까 기대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민희경은 "기대하겠다. 네 말대로 넌 젊고 똑똑하니까. 이겨봐 어디"라고 짓씹듯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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