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눈물의 패자부활전 "아버지께 바칩니다" [TV온에어]
2021. 08.23(월) 05:58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패자부활전 무대에 섰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42회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이 오디션 프로그램 패자부활전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전혜빈)은 한예슬을 위해 가게 단골 손님들에게 한예슬 팬클럽 활동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가게가 끝난 뒤 한예슬 팬클럽을 지원하며 한예슬을 뒤에서 응원했다.

이 가운데 양대창(금호석)이 한예슬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패자부활전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한예슬은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대창은 한예슬에게 팬클럽 활동들을 보여주며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팬클럽으로 인해 잠시 흔들리는 듯 했으나 한예슬은 "나는 그런 거에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다. 인기라는 건 물거품 같은 것. 거기에 목숨 걸고 싶지 않다"고 재차 거절했다.

이에 양대창은 이광식에게 이를 알렸다. 양대창은 이광식에게 "형수님이 어떻게든 설득 좀 해달라. 어떤 기회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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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아버지 한돌세(이병준)는 패자부활전 참가를 위해 설득에 나섰다. 아버지 한돌세와 아내 이광식의 진심 어린 조언에 한예슬은 급히 방송국으로 향했다.

이미 패자부활전이 끝난 뒤였지만, 한예슬은 심사위원에게 "사실 안 될까봐 포기할까도 했는데 이 문을 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달려왔다. 저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가까스로 기회를 얻은 한예슬은 "엄마 하늘에서 보고 계시냐. 엄마에게까지 들렸으면 좋겠다. 제가 다시 꿈꿀 수 있게 해준 나의 1번, 별이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아버지. 제가 가수가 되길 누구보다 원하신 아버지"라면서 "우리 아버지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울먹였다.

눈물의 각오를 전한 한예슬은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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