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리머니 클럽'에서 CEO 김강안이 성공의 비결에 대해 말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현욱과 기업 가치 1조 CEO 김강안이 출연해 기부미션을 이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욱과 김강안은 시작부터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이며 빠르게 첫 예능 출연에 적응했다. 특히 김강안은 CEO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개인기를 선보여 '세리머니 클럽' 공식 삐약이에 등극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지난해 연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하기도 한 김강안 회원은 현재의 성공을 이룬 비결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는 "26세에 창업을 시작했을 땐 한 달 수익이 5000원일 정도로 어려웠고 오히려 빚이 있을 정도로 각종 앱 사업을 실패했었다"라면서도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한 달 수익 5000원에서 하루 수익 800만 원, 그리고 현재 연 매출 1500억 원까지 올릴 수 있었던 성공담을 공개했다.

한편 김강안의 성공 비결은 물론 배우 이현욱의 무명시절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는 '세리머니 클럽'은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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