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인 줄, 머리 심어라" 김지우, 도 넘은 악성 DM에 분노 [이슈&톡]
2021. 08.17(화) 13:34
김지우
김지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김지우가 도를 넘은 악성 메시지에 분노를 표출했다.

김지우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죽다 살아났다. 이런 날씨엔 음식을 더 조심해야 한다"며 급체로 고생했음을 털어놨다.

이후 김지우는 급체를 하게 된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였다. 김지우는 "어제 정말 살면서 최고로 심하게 체해서 죽다 살아났다. 심지어 다른 것도 아닌 식단을 먹은거 였다. 하루 종일 토해서 목이 찢어진 느낌이다. 이제 좀 살아난 기분"이라며 "다들 무조건 음식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지우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더니, 이후에는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리는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그런데 문제는 해당 영상으로부터 불거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이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드러난 김지우의 이마에 대해 "황비홍인 줄 알았다"면서 "머리 심어야 할 듯. 심각하다"라며 김지우에게 악성 디렉트 메시지(DM)를 보낸 것.

이는 김지우가 해당 메시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참내 어찌 알았을까. 내 어릴 적 별명 황비홍 맞다. 이런 인간은 뭐 하는 사람이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박슬기는 "모자이크도 아깝다"며 함께 분노했고, 서동주 역시 "아 진짜 지질하다"며 학을 뗐다. 김송은 "배 아파서 그래"라며 위로했다. 누리꾼들 역시 불쾌하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지우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지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