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경쟁도 치열, 데뷔 앞둔 아이돌 그룹은? [이슈&톡]
2021. 08.09(월) 18:00
하이엘 아이칠린 인터보이즈 JYP 신인 걸그룹
하이엘 아이칠린 인터보이즈 JYP 신인 걸그룹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이돌 그룹의 컴백 러시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이 런칭된 신인 그룹들의 풋풋한 데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데뷔 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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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각종 드라마 및 CM송 작업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가수 겸 프로듀서 PK헤만(김지환)이 설립한 신생 연예기획사 케이팝라이브는 6인조 걸그룹 하이엘(Hi-L)을 론칭한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초, 중반의 나이대로서, MZ세대를 대표할 신선한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다. 하이엘은 '하이 인사이트 리브레(High Insight Libre)'의 줄임말로 'K팝 계의 높은 통찰력으로 대중들에게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데뷔 앨범은 '고 하이(Go High)'다. 수장 PK헤만이 전곡 작사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걸그룹 시크릿의 '마돈나' 등과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 등을 작곡한 강지원과 워너원, 에이핑크 등 수많은 K팝 가수들의 곡을 만들어온 구피의 멤버 박성호(미친손가락)가 작곡과 디렉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인 '투투(Too Too)(22)'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경쾌하게 그려낸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함께 하이엘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오는 11일 전격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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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연예 기획사 KM엔터테인먼트 역시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을 론칭한다.

아이칠린은 꿈, 비전을 뜻하는 단어 '아이슬링(AISLING)'과 휴식, 멋 등 여러 의미로 쓰이는 '칠린(CHILLIN')'의 합성어다. 리스너들이 아이칠린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꾸고 '칠린' 하기를 바라는 의미다. 또 서로 다른 곳에 있던 나(I)가 모여 7명(칠)의 아이칠린이 됐다는 뜻이기도.

아이칠린은 현재 로고 오픈을 시작으로 멤버의 개인 프로필과 단체 프로필까지 모두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아이칠린는 이달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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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최근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터보이즈(INTER BOYS, 가칭)를 론칭한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사를 지닌 아이돌 그룹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그룹 슈퍼엠(SuperM)의 '호랑이(Tiger Inside)' 커버 영상 등을 공개하는 등 데뷔 예열을 가하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을 통해서는 기존과 달리 베일에 싸여있던 얼굴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이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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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내년 2월, 있지(ITZY)의 동생이 될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반응은 벌써부터 폭발적이다. 해당 그룹의 데뷔 싱글 실물 한정반인 블라인드 패키지는 선주문량이 약 6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해당 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얻은 놀라운 성과다. 그만큼 '걸그룹 명가' JYP를 향한 팬들과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며, 해당 그룹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현재 지니, 지우, 규진 등 세 명의 모습이 담긴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됐는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앞으로 공개될 멤버 구성과 콘셉트 등에 관심이 쏠린다.

JYP는 해당 그룹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하고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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