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반효정에 신장 이식 "착하게 살지 않을 거야"
2021. 07.16(금) 20:08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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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빨강구두' 소이현이 반효정에게 신장 이식을 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 10회에서 김진아(소이현)가 민희경(최명길)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날 김진아는 죽음을 앞둔 동생의 부탁을 거절한 친모 민희경에 대한 복수심을 갖게 됐다. 이에 김진아는 부친과 동생을 함께 모셔둔 납골당을 찾았다.

김진아는 동생의 사진 앞에서 "누나 이제 새로운 인생 살거다"라고 말한 뒤 "누나 이제 더 이상 착하게 살지 않을 거야.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을 거야"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김진아는 윤기석(박윤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윤기석은 김진아에게 할머니 최숙자(반효정)에게 신장 이식을 요구한 바 있다.

이식 수술이 끝난 뒤 윤기석은 김진아를 찾았다. 윤기석은 눈물을 흘리는 김진아에게 "고맙다. 우리 할머니 살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빨강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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