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의 용기 있는 열애 고백, 쏟아지는 축하 물결 [이슈&톡] |
| 2021. 07.15(목)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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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미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 소식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 존재를 알린 그의 용기 있는 고백에 팬들과 동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오나미가 발가락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을 가기 위해 차에 탄 오나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핸드폰 목소리의 주인공은 오나미의 남자친구였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카메라가 있다"라며 병원에 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오나미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많이 다친 거 아니냐.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오나미는 웃으면서 남자친구를 안심시켰다. 통화를 마친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대화를 공개한 것을 부끄러워했다. 그는 "내 닉네임이 자기야다. 남자친구가 축구를 하던 사람이다. 프로에 있었다. 남자친구가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나미가 남자친구와 사귄 지는 7개월 정도 됐다. 일반인이라 공개되는 게 조금 조심스럽다. 예쁜 사랑 키워가겠다"라며 오나미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나미가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38살이 됐다. 연애를 숨길 나이도 아니고, '골때녀'가 너무 애착 가는 프로그램이라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던 친구다. 그래서 타이밍이 그렇게 된 것 같다. 남자친구는 나를 많이 좋아해 주고 아껴주는 분이다"라며 "FC개벤져스 팀과 친한 분들은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주위에서 연락을 많이 받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미의 깜짝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역시 "사랑과 일 모두 잡으신 것 같다" "꽃길만 걷길 바란다"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남자친구가 세상 다정한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축하 물결을 이어갔다. 신봉선도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오나미가 짝을 찾았다. 남자친구는 착한 사람이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남자친구를 봤는데 너무 괜찮더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나미는 데뷔 13년 차를 맞았지만, 특별한 논란 없이 활약해왔기에 그의 열애가 더욱 축복받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때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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