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서커스맨 이규형, 소름 돋는 다중인격 연기
2021. 07.10(토) 23:37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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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이스4' 이규형이 다중인격 살인마 연기로 소름을 자아냈다.

10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이하 '보이스4') 8회에서 동방민(이규형)이 공수지(채원빈)를 살해했다.

동방민은 공수지를 결박해 놓고 그 앞에서 인형극을 펼쳤다. 공수지는 태연하게 인형극을 펼치는 동방민의 소름끼치는 면모에 겁을 먹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에 동방민은 공수지에게 "당신의 겁 먹은 얼굴이 얼마나 달콤한지 모르죠"라고 말했다. 공수지는 그런 동방민에게 "돈이 필요한 거면 말해라. 우리 아빠 돈 많아요"라고 했다.

동방민은 "돈은 우리도 많다니까요"라고 했다. 이에 공수지가 "네가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아? 우리 아빠 검사야. 어떻게든 찾아내서 죽일 거라고"라고 말하며 발악했다.

공수지의 발악에 동방민의 여러 자아 중 살인 욕구가 강한 서커스맨 자아가 튀어나왔다. 서커스맨은 "정답은 거짓말이야. 인간은 필요하면 지 자식을 죽여서라도 자기 이득을 챙기거든. 네 애비도 마찬가지야"라고 말한 뒤 공수지를 무참하게 살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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