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신강림'에서 강호동과 신동엽이 만난다.

8월 공개되는 티빙 새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 가운데 '골신강림' 측은 7일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강호동은 속살까지 드러내는 스윙 열정을 드러내고 있고, 신동엽은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수근은 이들 옆에서 신중한 얼굴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신동엽이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신강림'은 오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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