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음식' 백종원 "한국 햄버거의 시작은 미군 부대 앞"
2021. 07.02(금) 23:35
국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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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민음식'에서 방송인 겸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햄버거의 유래를 이야기했다.

2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교양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에서는 백종원과 규현이 누구나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 7가지 글로벌 푸드의 한국 정착기를 다뤘다.

이날 백종원과 규현은 송탄에 위치한 햄버거 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햄버거 마니아들의 성지다. 한국식 햄버거의 원조다.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햄버거에 달걀 프라이가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패티 자체가 다르다. 햄버거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통해 들어온 줄 알고 있다. 한국 햄버거의 시작은 미군 부대 앞이다. 미군들한테 햄버거는 한국의 김치찌개 같은 존재다"라고 덧붙였다.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패티에 양배추, 달걀 프라이, 치즈가 들어간 한국식 햄버거는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직접 맛을 본 규현은 "돼지고기 패티를 처음 먹어봤다. 충격을 느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국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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