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황건 별세…향년 81세
2021. 05.30(일) 22:10
황건 별세
황건 별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원로배우 황건(본명 황건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배우 한지일은 30일 자신의 SNS에 황건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글을 통해 한지일은 "60년, 70년, 80년 한국영화전성기를 함께한 영원한 영화배우 황건. 동료 선배 후배가 빈소를 지켜주셔 얼마나 행복합니까? 300여 편 평생 단역으로 영화가 좋아 영화를 떠나지 못했던, 저와도 10여편 함께 출연한 인연"이라며 황건을 추모했다.

고인의 유족인 동생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코로나19로 귀국하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국영화인원로회가 장례를 치르고 있다.

황건은 1960년대 영화 '흑맥'으로 데뷔, '쌀' '소령 가재구' '낙인' '7호실 손님' '하늘이 부를 때까지'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을지로 서울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5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지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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