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 친모 죽인 김경숙 만행 알고 충격 [종합] |
| 2021. 05.20(목)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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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몬테크리스토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가 친모 죽음의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9회에서 오하라(최여진)는 주세린(이다해)에게 황가흔(이소연)으로 정체를 속인 고은조에 대해 함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오하라는 주세린에게 "황지나(오미희)는 고은조가 죽은 자기 딸인 줄 알고 있다"면서 고은조와 황지나의 사이를 이간질할 계략을 세웠다. 이후 주세린은 고은조에게 디자인 도안을 넘겼다. 이를 본 고은조는 주세린에게 "네가 '동대문 여신'이 맞는가 보네. 난 또 표절인 줄 알았지. 진작에 이렇게 하지 그랬어. 그럼 나 이겼을 것 아니야"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주세린이 발끈하자 고은조는 "제대로 증명해 보아라. 너도 한 번쯤은 날 일겨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고은조는 주세린에게 "너랑 너희 아빠가 뺏어간 거 내가 되찾아 올 거다. 세린아 네가 갖고 있는 증거 그거 잘 숨겨라. 오하라에게 가게 되면 너 죽는다. 그렇게 쉽게 죽으면 내 복수가 재미 없어지지 않나"라고 경고했다.
이날 차선혁(경성환)은 오하라에게 "너 가흔 씨 죽이려고 했지?"라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차선혁은 "너 사람 시켜서 훈이 납치했다. 그걸로 소송에서 내가 이긴다"면서 "네가 가흔 씨 해치려고 했던 것 까지 다 알아낼 거다"라고 했다. 이에 오하라는 "내가 은조 죽인 것까지 알아내면 안되는데"라고 불안해했다. 이후 오하준(이상보)는 고은조에게 "차선혁과 오하라가 이혼할 거다. 시끄럽겠지만 말리지는 말아라"고 했다. 고은조는 "난 당신이 나처럼 될까봐 걱정된다"고 속으로 말했다. 오병국(이황의)은 병상에 누워있는 모친 한영애(선우용녀)에게 과거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이를 도청하고 있던 황지나는 자신의 남편을 사지로 몰았던 사람이 오병국임을 알고 오열했다. 황지나는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주태식(권오현)의 복수를 앞당긴 고은조를 다그쳤다. 이에 고은조는 "죄송하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오하준에게 녹음을 보내는 건 엄마답지 않다"고 했다. 황지나가 녹음본을 받은 오하준은 자신의 친모를 죽인 사람이 새 엄마 금은화(김경숙) 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금은화는 "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나연이는 죽어야 했다"면서 "죽은 걸 어떻게 살려내"라고 적반하장을 보였다. 황가흔은 그런 주상숙에게 "당신이 한 짓 짐승만도 못한 짓이다"라고 비난했다. 오하준은 차선혁에게 생모를 금은화가 죽였다고 알리며 오열했다. 이에 오하준은 부친인 오병국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했다. 고은조는 그런 오하준에게 "안 된다. 회장님 충격받으실 수도 있다"고 만류했지만, 오하준의 뜻은 완강했다. 금은화는 오하준이 오병국에게 폭로하지 못하도록 막으려 했다. 이에 금은화는 오하준에게 "30년 동안 한 이불 덮고 살았던 내가 네 엄마를 죽였다는 걸 알면 너희 아버지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협박했다. 이어 금은화는 한영애가 쓰러진 이유도 자신 때문이었다고 협박하면서 오하준을 몰아세웠다. 이에 오하준은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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