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 유튜브 유명 무당 실체, 퇴마의식 빙자한 고문 |
| 2021. 05.01(토)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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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유명 무속인 연 씨를 조명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터넷 동영상 플랫폼 속 유명 무속인들의 진짜 모습을 파헤쳤다. 최승리(가명) 씨는 지난해 무당 연(가명) 씨를 만나고 악몽같은 시간을 겪어야 했다고 했다. 최승리 씨는 "작년에 엄마가 좀 몸이 안 좋다고 해서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튜브 통해서 알게 된 무당이었다"고 했다. 이어 최승리 씨는 "가족들도 없고 하니까 제가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가족이 다 미국에 있어서"라고 했다. 한국에 들어온 엄마와 함께 무속인의 신당을 찾은 최승리 씨. 조언 정도를 원했지만, 무당 연 씨는 신내림을 받으라고 강요했다. 이에 최승리 씨는 고민 끝에 신내림굿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지옥같은 시간이 시작됐다고 했다. 산에서 신령 이름을 말하지 못할 경우 더 가혹한 단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최승리 씨는 "'진실의 방'을 시작한다. 수치스러운 게 팬티 한 장 안 걸치게 한다"면서 물고문과도 같은 시간이 이어졌다고 했다. 최승리 씨에게 신령을 찾으라고 강요하며 고문에 가까운 강압적인 행동을 가했다는 무당 연 씨. 고통은 끝이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퇴마의식을 해야한다고 했다고. 최승리 씨는 퇴마의식에 대해 "팔다리 다 못 움직이게 했다. 목부터 허벅지까지 다 손이며 팔꿈치며 주먹이며 신장 칼까지 쓰면서 눌렀다 면서 "아파서 놔달라고 했더니 '네 몸에 뱀이 들어갔다. 빼야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당시 퇴마의식이 촬영된 영상에는 최승리 씨가 겪은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귀신의 정체를 확인하려는 듯 무당 연 씨는 무릎으로 최승리 씨의 복부를 압박했다. 결국 무당 연 씨의 퇴마의식 때문에 최승리 씨는 자궁내 이상으로 인해 수슬까지 받아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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