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전여빈, 옥택연 총에 맞았다…송중기 분노 [종합]
2021. 05.01(토) 22:42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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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빈센조' 전여빈이 송중기 대신 옥택연이 쏜 총에 맞았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19회에서 빈센조(송중기)는 정인국 검사(고상호)를 응징했다.

이날 빈센조는 정인국이 마지막으로 베푼 관용을 걷어차자 그를 처절하게 응징했다. 빈센조는 정인국에게 "내 관용은 값이 나가는 건데 받지를 않네"라고 했다.

이에 정인국은 "마피아 주제에"라고 말하며 악을 썼다. 빈센조는 그런 정인국에게 "난 범죄자라도 내가 한 잘못을 하는데 너는 왜 모를까"라고 했다.

정인국은 그런 빈센조에게 "난 잘못한 거 없다. 원칙에 따라, 질서에 따라 사는 사람"이라고 발악했다.

이어 빈센조는 "잘못을 모르겠으면 잘못이 없게 해주겠다"면서 이탈리아어로 "생명이 없으면 잘못도 없다"고 말했다.

이후 정인국이 빌딩에서 추락한 뒤 사망했다. 정인국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빈센조는 "하나가 끝났다. 이제 다른 것들도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 한다. 나, 그리고 홍차영 변호사를 위해서"라고 말하며 빌런들을 처리할 궁리를 했다.

구치소에서 정인국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장한석은 최명희(김여진)에게 "아무도 모르게 나가게 해달라. 혼자"라고 지시했다. 자신을 배신하고 빈센조 편에 선 동생 장한서(곽동연)를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홍차영이 괴한들에게 납치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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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서의 사무실에 들어선 장한석은 "경호원만 많으면 뭐하냐. 돈 주니까 다 갔다"면서 "이 어설픈 배신자야"라고 악랄하게 미소 지었다.

"배신이 아니라 바벨을 정상화 시키려고 그런 것"이라고 말하는 장한서 앞에 장한석은 총을 빼들었다.

장한서는 "어차피 저는 아버지처럼 될 운명이었다 받아들이겠다"면서 눈물을 흘렸고, 장한석은 장한서를 기절 시켰다.

그 시각 빈센조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총을 든채 집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집 앞에 놓인 봉투를 발견했다. 그 봉투 안에는 피에 흠뻑 젖은 홍차영의 악세서리가 들어있었다.

장한석은 홍차영과 장한서를 납치했다. 홍차영은 장한석에게 "몇 번을 생각해도 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장한석은 "내가 얼마나 선배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사람 아니냐"면서 "미안하다. 사랑보다는 내 원칙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빈센조에게 전화를 건 장한석은 "홍차영 나에게 있다. 구치소 친구들이 빚 받을 사람 오게 만들 때 이게 잘 먹힌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빈센조는 "홍차영 변호사 잘못되면 너 죽는다"고 경고했다.

빈센조가 도착하고, 장한석은 장한서에게 하키 자루를 건네며 빈센조를 죽이라고 협박했다. 홍차영이 이에 항의하자 장한석은 그의 뺨을 내리쳤다. 홍차영이 위험에 빠지자 빈센조는 무릎을 꿇으며 장한서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다.

이에 장한서는 "후회없는 선택 해보려 한다"고 말하며 장한석을 공격했다. 장한서와 장한석이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빈센조가 홍차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 했다. 이에 분노한 장한석이 쏜 총에 홍차영이 대신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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