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의 이별 선언, 시청률 최저 경신
2021. 04.30(금) 07:47
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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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 주인님' 배우 이민기가 나나에게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시청률은 자체 최저 기록을 나타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0.9%, 2부 1.1%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비수(이민기)와 오주인(나나)의 사랑이 더 애틋하고 깊어졌다. 그러나 가혹한 운명은 이들을 그대로 행복하게 두지 않았다. 결국 한비수는 사랑하는 오주인을 위해, 자신이 사라진 뒤 홀로 남을 오주인을 위해 오주인에게 차갑게 이별을 고하고 말았다.

'오! 주인님'은 후반부를 달리고 있다. 극 초반 티격태격 동거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후반부에 접어들며 남녀의 애틋한 사랑, 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깊이 있게 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죽음'이라는 장치를 통해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조명한다는 것이다. 이민기, 나나를 주축으로 '오! 주인님' 배우들은 이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두 주인공의 사랑을 응원하게 되는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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