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측 “‘다크홀’ 주인공 확정, 김옥빈 호흡” [공식입장]
2021. 04.21(수)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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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오유진이 '다크홀'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합류한다.

21일 오유진 측은 "OCN 새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한동림 캐릭터 역할을 맡았다"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공표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영화 '더 폰'을 통해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 찬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김봉주 감독, 2019 OCN 최고의 화제작 '타인은 지옥이다'로 간담이 서늘한 서스펜스를 선사한 정이도 작가와 그 제작진이 만나 완성도 높은 미장센을 이룩할 전망이다.

오유진이 맡은 한동림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무지고 학생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부모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힘없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속에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다수의 독립 영화를 통해 쌓은 오유진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유진은 "평소 OCN 드라마 열혈 팬이라며 OCN 작품을 기다려온 입장에서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라고 '다크홀'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이 작품에 잘 몰입 하실수 있도록 캐릭터를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했으니 첫 방송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유진은 '바람이, 바람이 되어'와 '안녕 나의 봄날',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너의 편', '선물' 등 단편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주연으로 참여한 '나의 여자친구'가 서울국제 초 단편영화제 국내경쟁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유진이 첫 주연작으로 참여한 '다크홀'은 30일 밤 10시50분 OCN과 tvN 동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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