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녀석들 "해체하고 직장 찾으려 했다, 유종의 미 거둘 것" 눈물 |
| 2021. 04.19(월)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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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녀석들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이 해체를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룹 멋진녀석들(의연, 호령, 동인, 다운, 한을, 백결, 활찬) 스페셜앨범 '어게인(Aga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멋진녀석들은 "지난해 코로나가 발생하고, 저희 회사 역시 힘든 상황인 걸 알고 있었다. 이에 멤버들과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얼른 해체를 하고 이 일을 그만두고 남들보단 늦었지만 사회에 나가 안정된 직장을 찾자고 했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맞는 길인가 이 이야기를 했었다. 주변의 많은 인생 선배들이 20대는 원래 다 그런 거다. 힘들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면 된다 하지만, 이제 처음 겪어보고 대응을 해야 하는 20대 후반에 서있는 저희에게는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생각 정리를 하고 있었을 때 들었던 생각이 과연 우리가 20대 초반의 시간에 투자했던 우리의 시간을 포기를 한다면 우리 시간은 미련이 될까 추억이 될까였다. 동고동락했던 시간을 포기한다는 게, 도전을 포기한다는 게 무섭고 두려워서 결정하지 못하고 걱정만 하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우리가 2017년부터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여러분 감사하다. 이번 앨범 여러분께 드리는 저희의 선물이니 많이 예쁘게 봐주시고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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