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완전체 새 앨범에서 완전한 사랑 이야기 선보인다
2021. 04.01(목) 23:36
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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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가 완전체 새 앨범에서 완전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이하 '네겐트로피')의 에필로그 필름 한국어 버전을 게재한데 이어 정오에는 영어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로 북 시리즈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의 맺음을 알리고 동시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부제도 공개했다.

멤버 영케이(Young K)는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시작된 영상에서 한 편의 에세이를 읽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문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중한 순간은 사라지지 않고 쌓인다. 낱장의 감정이 모이고 기지개를 폈다가 웅크리는 파도 위로 지난날, 우리의 온기를 확인한다"라며 약 2년 간 써내려온 시리즈 '더 북 오브 어스'의 여정을 떠올리게 했다. 또 "소중한 사랑이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함께한다"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책이 덮이며 새 음반의 부제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Chaos swallowed up in love)'가 드러났다.

데이식스는 새 앨범에서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로 사랑의 완전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필로그 필름은 지난 31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기록(RECORD)'과 연결된다. "나는 가만히 마음의 질서를 기록한다. 믿음은 빛을 모아 전하는 일, 지쳐 쓰러져 잠들고만 싶은 날에도 선명한 목소리를 머릿속에 그려두는 일. 발걸음은 끝끝내 은하수가 되고 손가락을 들어 그 별을 잇는 밤이 오면 당신만이 읽어낼 수 있는 나만의 석양이 긴 하루의 끝에 퍼지고, 흩어졌다가 쌓인다"라는 감수성 풍부한 언어들을 켜켜이 쌓으며 신곡 가사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데이식스는 지난 2019년 6월 29일 개최한 팬미팅에서 ''더 북 오브 어스' 프롤로그 필름('The Book of Us' Prologue Film)'을 선보이고 북 시리즈를 시작했다. 프롤로그 필름에서 하루가 시작되는 모습과 새 책의 첫 장이 채워지는 타자 소리로 첫 페이지를 알렸다면, 에필로그 필름은 저물어가는 석양을 뒤로 하고 책을 덮는 장면 등으로 완결의 의미를 전한다.

이들은 약 2년 만에 북 시리즈의 완결판을 발표한다. 2019년 7월 미니 5집 '그래비티(Gravity)'를 시작으로 10월 정규 3집 '엔트로피(Entropy)', 2020년 5월 미니 6집 '더 디먼(The Demon)'에 이어 작년 8월에는 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유닛이 '글루온(Gluon)'을 발매했다.

성진, 제이(Jae), 영케이, 원필, 도운은 미니 6집의 타이틀곡 '좀비(Zombie)' 이후 약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모여 섬세한 감정을 농축해 새 노래를 완성했다.

데이식스의 새 앨범 '네겐트로피'는 4월 19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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