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 김경숙에 경고 "새엄마 쳐낼 것"
2021. 04.01(목) 20:0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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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가 김경숙에게 경고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34회에서 오하라(최여진)는 자신의 사과를 받아준 황가흔(이소연)의 진의에 대해 의심했다.

오하라는 황가흔이 사과를 받아줬냐는 모친 금은화(김경숙)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속으로 "황가흔 답지 않았다. 뭔가 빨리 내보내려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금은화는 오하준(이상보)를 찾아가 "네가 내 영역은 거들면 안 되지. 컬렉션 내 허락도 없이 함부로 내 자료 가져가래?"라고 분노했다.

이에 오하준은 "새엄마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우리 엄마 밀쳐내고 그 자리 차지한 새엄마 아니냐"고 했다.

이어 오하준은 "새엄마, 내가 혹시 후계자가 될까봐 불안하냐. 그 걱정 쭉 해라. 재미로 해보려고 했는데, 새엄마 얼굴 보니까 승부욕 생긴다. 사장 되면 새엄마부터 쳐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은화는 그런 오하준에게 친모를 모욕하며 "네 엄마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니다"라고 소리쳤다.

또한 금은화는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에 황가흔이 두 사람의 다툼을 말렸다. 그러면서 금은화에게 "돌아가신 분 모욕하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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