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구마사' 폐지→YG·SBS 시총 716억 하락 |
| 2021. 03.29(월)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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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구마사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역사왜곡 논란으로 인해 폐지된 SBS '조선구마사' 여파로 관련 종목 시가 총액이 700억원 이상 증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YG엔터테인먼트, SBS 시가 총액을 1조2297억원으로 집계했다. 첫 방송을 했던 지난 22일 종가는 1조3014억원. 나흘 사이 드라마 폐지가 결정되면서 시가 총액이 716억원 날아갔다. 앞서 '조선구마사'는 첫 방송 직후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강도 높은 시청자들의 비판 끝에 광고주들이 지원을 끊었고, 결국 나흘 만에 드라마가 폐지되는 수순을 밟았다. 이에 '조선구마사'를 편성한 SBS,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의 모기업인 YG엔터테인먼트가 폐지 여파를 정통으로 맞았다. 제작비 약 320억원을 날리게 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63% 하락, 자회사인 YG PLUS도 2.64% 하락했다. SBS 역시 피해가 크다. 시가 총액은 5.24% 하락했으며 폐지 결정에 따라 최대 70억원 수준의 손실을 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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